아직도 배달의 민족 리뷰를 노잼으로 다신다고요? 여기 소개해 드릴 인사들의 리뷰는 차원이 다릅니다. 오늘은 미쳐버린 배민 리뷰 병맛 콘셉트를 모아봤습니다. 먼저 닉네임 “ 맛있으면 우는 소”입니다. 이 소는 소 곱창과 차돌박이 구이를 먹어놓고 울부짖습니다. 슬퍼서 우는 건지 맛있어서 우는건지 헷갈리지만, 일단 별점은 5개 준거 보니 동족이 맛있었나 봅니다. “맛있으면 트월킹 갈김” 한 어머님이 토스트와 밀크셰이크를 드시고는 열심히 흔드십니다. 별점 5점일 때는 역류하시겠어요. 어머님~식후엔 적당히 갈기시길 바라요. 배민에서 레전드로 웃긴 리뷰, 맛있으면 돌아가는 맷돌입니다. 맛있으면 드르륵드르륵 잘 돌아가지만, 맛이 없으면 드득하고 정색합니다. 맛 평가가 너무나 칼 같아서 사장님을 더 애태웁니다. 닉네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