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가 자주 사용하지만, 진짜 용도를 잘 모르고 사용하던 제품들이 많이 있는데요. 오늘은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용품들의 숨겨진 용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1. 칫솔 뒷면의 올록볼록한 부분 일부 칫솔의 경우, 뒷면이 울퉁불퉁하게 된 경우가 있는데요. 이는 혀나 볼 안 쪽을 닦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. 이런 칫솔이 있다면, 따로 혀클리너를 살 필요가 없겠네요. 2. 후시딘과 마데카솔의 진짜 용도 대부분 사람들은 상처가 나면 후시딘과 마데카솔을 찾는데요. 이 두 약은 사실 용도와 성분 차이가 살짝 다릅니다. 후시딘은 상처가 덧나지 않게 해주는 항생제로, 상처를 통한 세균 감염을 막아줘 상처 초기에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하는 용도입니다. 마데카솔은 상처가 아물어 갈 때쯤 회복과 흉터를 예방해주는 용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