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사람은 조개껍데기에서 3억 7천만 원에 달하는 이것을 줍습니다. 태국의 한 가난한 어부였던 하차이씨는 큰 조개껍데기 세 개가 붙어있는 버려진 부표를 발견했습니다. 그는 이것을 집 인테리어에 쓰려고 동생과 함께 가져왔는데요. 그가 세 번째 껍데기를 열자 그 안에 7.7g 정도되는는오렌지색 진주가 들어 있었습니다. 감정 평가 결과, 이는 남중국해와 안다만해에서 주로 서식하는 바다달팽이 멜로멜로가 만들어내는 아주 희귀한 멜로 진주로, 다양한 색깔이 있지만, 그중 오렌지색이 가장 비싸다고 하는데요. 그래서 하차이씨가 주운 이 진주는 그 가치가 최고 3억 7천만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. 이 소식을 듣고, 여러 사람이 구매하겠다고 나섰는데요. 태국의 한 사업가는 약 3천7백만원에, 또 다른 수집가는 약 1억 9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