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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youtube.com/shorts/C5VwrUMAiYk?feature=share

멸치처럼 작은 돛새치 새끼. 하지만 다 크면 아무도 못 건듭니다.
돛새치는 무려 110km/h 속력으로 헤엄쳐, 바다의 치타라고도 불릴 만큼 바다에서 가장 빠른 물고기입니다.
송곳 같은 이 부리는 찔러서 공격하기 딱 좋아 보이지만, 찌르면 빼먹을 수가 없기 때문에 강제 자린고비행입니다.
그래서 사실 칼처럼 베는 용도로 쓰입니다.
돛새치는 2~3마리로 무리 지어, 돛처럼 생긴 등 지느러미로 서로 소통하면서 사냥하는데요.
물고기 떼를 이리저리 몰면서 긴 부리로 물고기들에 상처를 내서 잡아먹습니다.
날카로운 칼을 달고 요트같은 속도로 돌진하니, 제 아무리 백상아리라도 섣불리 건들 수 없죠.
하지만 인간은 건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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